2020.11.23(월) 개발 일지
1. 노마드코더의 바닐라 JS 2주 완성 챌린지가 시작됐다. 첫 날이라 그런지 Quiz만 응시했다. Quiz 내용을 간직하기 위해 github에 private으로 upload 했다.
2. 예전에 전공 수업인 Database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했었는데 최근에야 내 github에 upload 했다. 홧김에 README.md까지 손봤다.
3. JS의 문법에 대해 포스팅 시작했다. 노마드코더의 바닐라JS 코스를 수강하며 몰랐던 문법들 위주로 다룰 예정이다. 오늘은 document, querySelector, Date, innerHTML을 다뤘다. 너무 상세히 쓰려고 하니 시간도 오래걸리고 효율이 안좋은거 같다. 다음 포스팅부터는 핵심만 간략하게 작성해야겠다.
4. NHN godo의 pre-test를 위해서 알고리즘을 풀었다. 오늘 프로그래머스 level 1을 통과했고 고득점 kit greedy 파트의 '체육복'문제도 풀었다. 이와 관련해 포스팅 해야하는데 시간이 될지 모르겠다.
5. 프로그래머스에 프로필 등록 및 이력서 작성을 했다.
6. 치과에 갔다 돌아오는 길에 서점에 들렸다. 그리고 나올 때 내 손에 '2021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 - KOTRA'가 들려있었다. 세계에서 다뤄지는 IT 트렌드를 알 수 있을거 같아 구매했다. 기회가 된다면 핵심 부분만 추려서 블로그에 포스팅 해봐야지.
7.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에서 문득 이런 생각들었다. "내가 접하지 않은 기술 스택을 계속 배워서 뭔가 만들려고 하는 것보다 기존에 배운 기술 스택, 기초 전공지식으로 기본에 충실하면 어떨까?" 왜냐하면 대부분의 기업에 신입이 입사하면 처음부터 서비스 개발을 시킬리 없고 레거시 코드 개선, 디버깅 작업을 하면서 실무에 적응시킬거 같기 때문이다. 얕게 많이 아는 것보다 좁더라도 깊게 아는 것이 더욱 잠재력 있는 신입으로 평가 받는 것을 보면 아예 터무니 없는 생각은 아닐 것 같다. 그리고 언젠가 시간을 들여 내 깃허브의 루비온레일즈 프로젝트를 리팩토링하리라 다짐하게 되었다.